기업 생존전략 '넷제로', 세일즈포스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달성
세일즈포스와 아이투맥스가 유통·소비재 산업의 넷제로 대응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국내외 넷제로 시장 변화와 세일즈포스 넷제로 클라우드의 주요 기능, 탄소배출량 관리 및 ESG 리포팅 자동화 방안을 소개했다.
최근 기업들의 생존과 미래성장 전략 중 하나로 꼽히는 '넷제로(Net Zero)'를 위한 세일즈포스 솔루션이 소개됐다. 넷제로는 개인이나 회사,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스를 다시 흡수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26일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에서는 'Doing Good, Doing Well : 유통 소비재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넷제로(Net Zero) 제대로 시작하기!'를 주제로 넷재로를 바라보는 다양한 기업들의 시각이 공유됐다.
먼저 이노마드 박혜린 대표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넷제로로의 피러다임 전환, 새로운 기회와 리더십'을 주제로 넷제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국내외 시장 변화를 예측했다.
박 대표는 "많은 글로벌 산업계 리더들은 기후변화가 산업에 가장 위협적인 위험요소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라며 "2021년 폭염과 폭우, 가뭄 등 피해로 농작물 재해보험금이 2015년 대비 20배 증가했다. 누군가의 문제, 언젠가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기후변화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UN이 기후변화를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지구상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가 핵심이라고 강조하는 만큼, 기업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넷제로는 향후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유통과 소비산업에서는 탄소 관리가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세일즈포스 이규원 솔루션 엔지니어는 '넷제로 클라우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업의 효율적인 넷제로 달성을 위한 자사 '넷제로 클라우드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엔지니어는 "탄소중립은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이 됐다"라며 "세일즈포스 넷제로 클라우드 솔션이 기업의 탄소 중립 여정을 도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세일즈포스 넷제로 클라우드는 세일즈포스가 직접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통해 자사가 직접 구현한 탄소배출 관리 앱이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이 앱을 사용하면 6개월이 걸리는 탄소회계 프로세스를 6주로 단축할 수 있다.
이 앱은 ▲탄소배출관리를 위한 기능 지원 ▲공급업체와의 원활한 협업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제공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세일즈포스 플랫폼 이점 제공 등을 특정으로 한다.
우선 탄소배출관리는 조직 배출 가스 데이터 수집부터 탄소배출량 계산, 모니터링 그리고 분석에 이르는 전체 탄소회계 과정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이 앱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시스템 화면을 통해 데이터를 담당자가 입력하는 것부터 공급업체를 위한 포탈, 대량 데이터 업로드 등 기능을 제공한다.
세일즈포스는 조직의 모든 가치사슬에서 발생하는 모든 간접적인 배출을 파악하기 위해 공급업체로부터 배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와 관련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파트너 포털도 제공한다. 이 파트너포털은 별도 통합 작업 필요 없이 넷제로 클라우드와 연계돼있고 제공되는 템플릿을 사용한다.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는 넷제로 클라우드상에서 열 가지 이상 표준 대시보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전체 현황에 대한 분석부터 공급업체 세부 분석 등 주요 대시보드가 모두 포함돼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예측 기능도 탑재돼있다.
이 외에도 넷제로 클라우드는 다른 세일즈포스 CRM솔루션들과 동일하게 유연하고 확장가능한 세일즈포스 플랫폼 상에서 제공된다. 즉 넷제로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세일즈포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모든 기능과 특성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엔지니어는 "넷제로 클라우드 혁신은 계속되고 있다"라며 "넷제로 클라우드는 탄소 배출 데이터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시스템의 ESG 데이터를 통합해 전체 ESG 리포팅을 자동화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I2MAX 이상지 프로는 넷제로 클라우드 데모를 통해 실제 모습과 실사용 방법을 공유했다.
이 프로는 "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탄소배출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측정하기 어렵다"라며 "이 솔루션이 ESG 담당자의 탄소배출량 관리, 협력사 포털을 통한 데이터 수집, 임원진 탄소배출량 저감 전략 수립 과정에 활용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넷제로 클라우드는 단순한 데이터 수집에서 더 나아가 누락된 데이터가 있을 때 자동으로 표시한다. 또한 평균적인 추세에 비해 크게 데이터가 변해 주의가 필요한 탄소배출량 변화가 감지되면 알림을 제공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이 가능하다. 이 밖에 리포트 자동생성 기능을 통해 공시자료 생성과 제출을 간편하게 만들었다.
그는 "넷제로 클라우드를 도입한 고객사들은 탄소회계 자동화로 관련 업무 시간이 77% 감소했다"라며 "저감 목표 설정 및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업무 시간 외 배출량이 34%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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